대벌레 은평구 봉화산에 나타났다!!


지난 겨울 ,다소 따뜻했던 날씨로 인해 올해 여름은 각종 해충들로 인한

이슈들이 많습니다

​북한산 일대로 많이 나타났던 매미나방, ,수돗물 유충으로 인해서 이슈되고 있는 깔따구유충

이번에는 은평구 구산동 봉화산 주변으로 많이 나타나는 대벌레까지

​대벌레? 도대체 어떻게 이슈가 된걸까요?

SNS 쪽으로 먼저 이슈가 된 대벌레

대벌레 목격담은 서울 은평구 및 수도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산주변 등반을 하거나 운동삼아 갔던 산 운동 기구 주변으로 많이 나타난 길다란 나뭇가지벌레 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대벌레는 몸길이 10cm의 길다란 벌레입니다.

몸은 가늘고 길며 몸빛깔은 녹색 또는 황갈색으로 머리는 앞가슴보다 길고

앞쪽이 뚜렷하며 굵은 벌레입니다.

촉각(더듬이)은 실 모양이며 앞다리 종아리마디의 절반 정도로 짧으며,

앞가슴은 작으나 나비보다 길고 가로홈과 세로홈이 뚜렷한 특징이 있습니다

대벌레에는 날개가 있지만 퇴화해 날지 못하는 벌레입니다.

다리는 걷는 데 편리하게 발달해 있으며, 앞다리 종아리마디 밑에는

삼각형의 나뭇잎 모양 조각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가운뎃다리와 뒷다리의 종아리마디 밑의 끝에는

이빨 모양의 돌기가 3∼4개 있다. 촉각과 다리는 재생력이 강해서 잘려도 다시 생기기도 합니다.

은평구 봉화산에 나타난 대벌레 -이미지 참조 뉴스기사

위협을 느끼게 되면 나무에 밀착하여 몸을 보호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벌레는 성충인 경우 몸길이가 10cm 에 달하는 대벌레목 대벌레과 벌레입니다

3월말부터 대벌레가 부화해서 6월~11월 주로 출현하고 알 형태로 월동합니다.

​몸체가 가늘고 색깔은 암컷의 경우 서식환경에 따라 담갈색, 녹색, 흑갈색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벌레 서식지

대벌레는 숲속의 나무나 풀 가지에서 생활하는 벌레입니다.

적의 습격을 받으면 다리를 떼어버리고 달아나거나 의사행동을 합니다.

상처를 입은 촉각은 탈피할 때마다 조금씩 길어지는데 4마디 이상은 더 길어지지는 않습니다.

상수리나무·참나무 등 활엽수 잎을 먹고 자라며.

가로수나 과수, 기타 농작물에 피해를 줍니다

그럼 !!?

은평구에 나타난 대벌레, 피해 사항은??

대벌레가 급속도로 많아진건 지난 겨울 기온의 영향이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벌레는 알형태로 겨울을 나는데 겨울이 따뜻해 알이 얼지 않고

평년보다 많이 부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대벌레는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습니다.

대벌레가 식물의 잎을 갉아먹고 지내지만

심할정도의 피해력은 아니라고 하지만. 집안 유입까지도 될수 있는 사항이라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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